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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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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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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첨단 바이오 분야의 해외 유망 연구자와 함께 하는 ‘아주 바이오 세미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박기남 미국 퍼듀대 석좌교수와 이춘근 미국 브라운대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아주 바이오 세미나(Ajou Bio Seminar. ajou innovations, ABS. ai)’의 세 번째와 네 번째 강연은 지난 9월25일과 10월29일 개최됐다. 우리 학교 최기주 총장, 관련 분야 연구자와 학생들이 함께 자리했다. 9월25일 진행된 세미나에는 약물 전달과 약물 방출 조절(controlled release) 기술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박기남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박기남 교수는 지난 1986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퍼듀대 약학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2006년부터는 퍼듀대 공과대학 의생명공학과( Biomedical Engineering) 석좌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박 교수는 고분자 약물 전달체를 이용해 환자가 치료제를 투여받는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치료 약물에 의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서방형 약물 전달체 기술을 개발했다. 그는 해당 연구와 관련한 다수의 우수 논문을 발표하고 학회에서 여러 학술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퍼듀대에 부임한 이래 거의 40년간 활발하게 연구와 교육을 병행해왔고, 20여 년 전 벤처회사를 설립해 연구자로서의 이상적인 모델을 보여 주고 있다. 박 교수는 강연 이후 아주대 구성원들과 퍼듀대 교수들 간의 여러 공동연구를 제안하고, 아주대-퍼듀대 학생들의 구체적인 교류 방안도 제시했다. 10월29일 열린 세미나의 연사로는 미국 브라운대 의대의 이춘근 교수(제일 위 사진)가 초대됐다. 이춘근 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브라운대 의대의 기초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 교수는 심장과 관련된 연구를 통해 천식, 폐 섬유화증, 다양한 만성 폐질환의 원인과 치료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다양한 심장 질환을 유발하는 특이단백질의 생성과 체내에서의 기능 및 경로를 추적, 체내 세포와 조직의 수준에서 유발되는 생물학적 거동과 관련된 물질을 규명한 바 있다. 이춘근 교수는 다양한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연구 성과가 치료제 개발로 이어지는 과정을 제시, 의사 과학자가 연구와 교육만이 아니라 치료제 개발에도 힘씀으로써 기초의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아주 바이오 세미나 ai'는 아주브레인추진사업단이 주관하여 첨단바이오융합대학, 4단계 BK21켐바이오메디신 교육연구단, 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단이 공동 주최했다. 미국 브라운대 의대의 이춘근 교수(왼쪽에서 네번째)와 최기주 아주대 총장을 비롯한 교수진미국 퍼듀대 박기남 교수가 강연하는 모습미국 퍼듀대 박기남 교수의 강연을 듣고 있는 아주대 연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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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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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4
- 작성자손예영
- 작성일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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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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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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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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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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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손예영
- 작성일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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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2025 THE 세계 대학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501-600위 권대를 유지하며 국내 종합 대학 중 9위를 차지했다.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인 '타임즈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매년 발표하는 THE 세계 대학 평가는 학교 평판보다는 연구와 교육 여건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논문과 인용도, 교수의 설문조사 등을 활용해 5개 분야, 18개 세부 지표로 대학 성과를 평가한다. 이번 2025 평가에는 115개 국가의 2092개 대학이 참여했다.우리 대학은 평가 항목 5개 중 3개 항목에서 점수가 상승했다. 연구 환경은 37.7점에서 38.7점, 연구 품질은 52.8점에서 53.9점, 산학협력은 92.3점에서 94.2점으로 점수가 올랐다. 교육은 35.6점을 유지했고, 국제화는 0.2점 하락했지만 순위에 미친 영향은 미미했다.2018년 평가부터 계속 전년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순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평가에서는 산학협력에서 18점, 연구 환경에서 11점 이상이 상승하면서 처음으로 500위 권에 진입했고 올해는 소폭 상승하며 안정적인 500위 권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500위 권 국내 대학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해 추후 500위 권 이내 진입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전 세계 1위는 2017년부터 9년째 1위 자리를 유지 중인 영국 옥스퍼드대다. 미국 MIT와 하버드대, 프린스턴대는 2, 3, 4위를 기록했고 영국 케임브리지대는 5위를 유지했다. 국내 대학 순위에서는 서울대, 카이스트, 연세대가 1, 2, 3위를 차지했고 성균관대가 40계단 이상 오르며 약진했다. 우리와 같은 500위 권 대학에는 건국대, 경북대, 울산대 등이 있고 서강대와 서울시립대, 인하대 등은 801-1000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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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8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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