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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공학과 석사과정 이경진 학생, 한국ITS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일반대학원 교통공학과 석사과정 이경진 학생이 ‘한국ITS학회 2021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일반 세션과 포스터 세션을 통한 연구논문 발표와 특별 세션 및 전시 부스 등을 통한 ITS 분야 연구 사업이 소개됐다. 이경진 학생(사진)은 ‘보행자 시설 서비스 수준 판단 기준 개선 방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 지도는 교통시스템공학과 윤일수 교수가 맡았다. 논문은 도로용량편람에서 제시된 보행자 시설 분석방법론의 한계를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로용량편람은 보행자 시설의 계획·설계·운영의 기준으로, 이번 연구는 현재의 보행자 특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분석방법론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한국ITS학회는 지능형 교통체계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산업계 교류 및 기술증진을 목표로 하는 학술단체이다. ▲세미나 및 학술대회 개최 ▲산·학·연 협동체계 구축 ▲ITS관련 국제교류 및 조사·연구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2673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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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2672
전자공학과, '2021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전자공학과가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실시한 '2021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21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와 대학 간 인력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평가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해마다 평가 분야에 변화가 있는데, 올해 평가 분야는 전자공학(반도체), 화학공학(정유, 화공),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다. 평가에 참여한 대학은 총 47개 대학의 86개 학과로, 우리 대학에서는 전자공학과가 참여했다. 평가는 참여를 신청한 대학의 학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설계(30%)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운영(50%)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운영성과(20%)로 구성된다. 우리 학교 전자공학과는 ▲산업계 요구 교과목 내용 일치도 ▲산업계 요구 교육과정 운영 시스템 평가 ▲현장실습 참여율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운영성과 평가 등의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최우수-우수-양호 3개 등급으로 구성된다. 전자공학과는 지난 2017년 전자반도체 산업분야에 대해 이뤄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우리 학교 전자공학과는 1973년 대학 개교와 함께 출범, 40여명의 교수진이 ‘창의적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1000여명의 학부생을 지도하고 있다. 전자공학과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한 '대학특성화사업(University for Creative Korea, CK사업)'에 융합전자특성화사업단(사업단장 오성근 교수)으로 참여한 바 있다. 또 올해까지 진행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주관 학과로 참여해 '지능형 반도체 센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펼쳐가고 있다.
- 267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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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2670
박희진·최중석 학생, 2021 한국물리학회 우수 구두 발표상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일반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석박사통합과정 박희진 학생과 최중석 학생이 ‘2021 한국물리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두 발표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20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및 산업계에서 약 16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박희진 학생(사진 왼쪽)은 ‘Decoherence of nitrogen-vacancy spin ensembles in diamond in the nitrogen electron-nuclear spin bath’라는 제목의 발표를 진행했다. 양자컴퓨터 구현을 위해 각광받고 있는 대표적인 스핀 큐비트(qubit) 시스템인 ‘다이아몬드의 NV(nitrogen vacancy) 센터’의 양자 결맞음에 대한 계산 이론 연구 내용을 담고 있다. 논문 지도는 물리학과 서호성 교수가 맡았다. 최중석 학생(사진 오른쪽)의 발표 제목은 ‘Study of second-order optical nonlinearity in twisted few-layer graphene’으로, 최근 주목받는 신소재인 ‘뒤틀려 적층된 다층 그래핀’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이차 비선형 광 특성에 대한 새로운 물리적 현상을 규명하고자 했다. 논문 지도는 염동일 교수(물리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가 맡았다. 서호성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 수상은 두 학생의 노력과 성취가 인정받은 것”이라며 “우리 대학원의 우수한 연구력을 보여주는 계기이자 앞으로도 좋은 연구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1952년에 창립된 한국물리학회는 물리학의 발전과 응용보급에 이바지하기 위해 ▲학술논문발표회 개최 ▲학술간행물 발행 ▲학술 국제교류 ▲학술자료 조사, 수집 및 교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2669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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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8
일반대학원 시스템공학과 김민중·이상민 학생, 물류분야 논문경진대회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일반대학원 시스템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김민중 학생과 이상민 학생이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가 주최한 ‘2021년 물류분야 논문경진대회’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 시상식은 지난 1일 열린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한국로지스틱스학회·한국SCM학회 추계 공동학술대회’에서 이뤄졌다. 이번 학술 대회에서는 ▲생활물류·도시물류 ▲혁신적 첨단물류기술 ▲콜드체인 ▲물류자동화 ▲무인화 물류기술정책 등을 다룬 논문들이 발표되었다. 김민중·이상민 학생은 ‘자율주행용 가변화각 카메라의 물류이송로봇 적용을 위한 도심물류창고 안정성 및 운영 정확도 향상에 관한 연구’와 ‘중소 서브터미널의 물류 효율화를 위한 로봇 기반 상차 자동화 시스템 운용개념 및 요구사항 개발에 관한 연구’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각 연구는 가변화각카메라의 RSS기법을 물류이송로봇에 적용시켜 무인물류체계의 안전성 연구 및 전통적인 상하역기술을 기반으로 수작업 프로세스에 국한되던 택배화물 상차와 적재작업의 무인로봇 기술 운용개념 및 요구사항을 다루고 있다. 장려상 수상 학생들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두 학생의 연구를 지도한 시스템공학과 김영민 교수는 “이번 논문경진대회 입상을 기반으로 지능형 토탈물류 서비스를 위한 복합물류시스템 기술개발 분야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역량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 학생은 김영민 교수의 첨단시스템융합연구실에 소속되어 있다. 첨단시스템융합연구실은 ▲국토교통부 공동물류 및 지하물류 프로젝트 ▲산업통상자원부 자율주행차량용 가변화각카메라 RSS모형 및 SOTIF 연구 ▲로봇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물류로봇 상차시스템 분야 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2667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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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6
교육대학원 고호경 교수, 한국수학교육학회 학회장 당선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교육대학원 수학교육전공 고호경 교수가 한국수학교육학회 제16대 학회장에 당선되었다 한국수학교육학회는 지난 10월30일 실시한 ‘제16회 한국수학교육학회’ 학회장 선거 결과, 고호경 교수(사진)가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고호경 교수는 오는 2022년 3월부터 1년간 수석부회장을 지낸 뒤 오는 2023년부터 2년 간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한국수학교육학회는 지난 1962년 설립된 학회로, 유치원, 초∙중등학교, 대학 및 대학원 등의 수학교육에서부터 평생교육, 교사 재교육 등 학교 밖의 수학 교육에 이르기 까지 수학 교육의 진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고호경 교수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우리 대학 교육대학원 강단에 서 왔고, 수학교육전공과 AI융합교육 전공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 266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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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4
이상운 물리학과 교수, 경기도 젊은 과학자상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물리학과 이상운 교수가 ‘제1회 경기도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상운 교수는 ‘경기도 젊은 과학자상’ 부문에서 수상했다. 경기도는 올해 처음으로 ‘경기도 과학기술인상’을 신설, 지난 10월29일 성남 경기창초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 과학기술 통합 페스티벌’에서 시상식을 열었다.우리 학교 이상운 교수를 비롯해 총 6명의 과학기술인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상운 교수는 도내 반도체 기업들과의 연구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와 반도체 산업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아 ‘젊은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했다. '제1회 경기도 과학기술인상'은 총 6개 부문에서 각 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우리 대학 이상운 교수 이외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경기도 과학기술인상(대학부문) 한양대학교 방진호 교수 ▲경기도 과학기술인상(연구기관부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최용문 팀장 ▲경기도 과학기술인상(기업부문) 아모레퍼시픽 김주원 수석연구원 ▲경기도 여성과학기술인상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윤은영 연구실장 ▲경기도 과학기술 공로상 한국원자력안전재단 김성욱 팀장이다. 수상자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상패를 받았다.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기도 내에서 과학기술 연구활동을 하는 연구자 중 우수한 과학연구 개발과 과학진흥 풍토 조성 등 지역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대학, 연구기관, 기업체 소속원 또는 개인이 대상이다. 경기도는 이번 경기도 과학기술인상 신설을 통해, 경기도 내 우수한 과학기술 연구자를 발굴해 과학기술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연구 의욕을 고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266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11-02
- 7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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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2
약학대학,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약사가운 수여식 개최 위치 확인

약학대학에서 이틀에 걸쳐 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약사가운 수여식를 진행한다. 오는 11월4일 열리는 약사가운 수여식은 실무실습을 앞둔 5학년 예비 약사들이 약사 가운을 착용하고 디오스코리데스 선서를 하는 행사이다. 디오스코리데스 선서는 약학대학 학생들이 전문 약사로서 살아가기 위한 책임감과 의무를 다지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수여식에는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 수원시약사회 한희용 회장, 한국병원약사회 이영희 회장(아주대병원 약제팀장)과 우리 학교 정이숙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수여식에 앞선 11월3일 오후 1시에는 아주대 약과학연구소 Ajou-BEST센터가 주관하고 아주대 AP연구사업단과 식약처 의약품 규제과학인재양성사업이 후원하는 세미나가 진행된다. ‘신약개발과정의 이해–생체장벽조절 환자 맞춤형 의약품 개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약학 및 제약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 진학 희망자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기간은 10월15일부터 11월1일까지이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오프라인 행사 장소는 다산관 지하 B-121호이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오프라인 행사 참석자에 한해 현장에서 교재를 제공한다. 온라인은 선착순 2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 참가 신청 및 기타 문의: csa99@naver.com* 사진 출처: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페이스북
- 2661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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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2660
하은진∙남훈 기부자, 기부금 전달식 열려 위치 확인

하은진 ㈜제이엠코퍼레이션 대표와 남훈 ㈜현민아이디 대표의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28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하은진 ㈜제이엠코퍼레이션 대표와 남훈 ㈜현민아이디 대표가 참석했다. 학교에서는 박형주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해 기부자 예우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은진 ㈜제이엠코퍼레이션 대표는 전자공학과 장학기금으로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매달 50만원을 기부, 총 3000만원을 쾌척했다. 하 대표는 전자공학과 15학번 김지승 동문의 모친으로, ㈜제이엠코퍼레이션은 정밀기기 및 과학기기 도매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남훈 ㈜현민아이디 대표는 우리 학교 경영대학원 재학생으로서,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남훈 대표가 운영하는 ㈜현민아이디는 섬유제품 제조 기업이다.박형주 총장은 “우리 대학은 동문, 기부자들과 함께 50년 가까운 시간을 걸어왔다”며 “앞으로도 아주가족의 인연으로 동행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 사진 왼쪽부터 허준석 전자공학과 부학과장, 하은진 기부자, 박형주 총장, 남훈 기부자, 강주영 경영대학장*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 265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10-29
- 7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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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8
손규원·정성은 학생, 대기환경학회 미세먼지 연구논문 공모전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대학원 환경공학과 석사과정 손규원 학생과 공과대학 환경안전공학과 3학년 정성은 학생이 한국대기환경학회가 주최한 '제1회 대학(원)생 미세먼지 연구논문 공모전'에서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는 전국 약 100여명의 대학(원)생 및 박사과정 연구원들이 발표자로 참여한 가운데 거둔 성과다.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10월20일부터 2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한국대환경학회 학술대회에서 이뤄졌다. 공모전 주제는 ▲미세먼지와 관련한 대기환경 ▲대기환경관리 ▲기후환경 분야 연구로, 우리 학교에서는 대학원 환경공학과 손규원 학생과 학부 환경안전공학과 정성은 학생이 참여했다. 발표 지도는 김순태 교수(환경안전공학과)가 맡았다. 손규원 학생은 인체 발암성이 높은 물질로 알려진 '원소탄소(EC)'의 지역별, 오염원별 기여도를 분석하고,향후 관리가 우선되어야 할 배출원을 선별하여 제시했다. 원소탄소는 노후된 자동차 및 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 성분 중 하나로, 지구온난화를 가속하고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정성은 학생은 국내 복잡 지형이 초미세먼지 농도와 구성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분지가 많고, 복잡한 해안선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의 지형을 살펴보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원의 입지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두 학생의 지도를 맡은 환경안전공학과 김순태 교수는 "많은 박사과정 및 대학원생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서 3학년 학부생의 장려상 수상은 연구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의 성과를 보여준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전공 관련 학업과 연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83년 창립된 한국대기환경학회는 대기환경 분야의 학술 및 기술 진흥과 발전을 위해 ▲기술 및 지식 교류 ▲학술연구 발표회 ▲학술 및 기술적 연구조사 ▲전문가 양성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설명: 김순태 교수와 손규원 학생(좌) / 김순태 교수와 정성은 학생(우)
- 2657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10-29
- 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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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6
건축학과 3팀,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대상·동상·장려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이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에서 대상과 동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1995년부터 시작된 공동주책 분야 공모전으로 올해에는 ‘공감하는 주거 : 공생, 공감하는 새로운 주거 문화’를 주제로 열렸다. 전국 68개 대학에서 196개팀이 참가, 대상과 금상을 비롯해 총 20개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우리 학교 김유은·박성전 학생(건축 16)이 보호 종료 아동을 위한 주거 공간 ‘Room in Room’으로 대상을 차지했다(맨 위 사진). 대상 팀은 보호 종료 아동을 위한 주거 공간을 제시하면서, 주변 교육 공간을 활용한 학습 지원과 인근 대학생 공동 거주를 통한 멘토링 연계를 함께 제안했다.이혜준·손은지 학생(건축 16)은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정체성을 찾아가는 ‘미로’가 담긴 공동 주택을 제안해 동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을 받은 어윤범·이형민 학생(건축 16)은 첨단 산업에 종사하는 메이커들을 위한 주거 공간을 제안, 대학생부터 업계 종사자까지 함께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기획했다.이번 대회 동상 이상 수상팀에는 포상과 LH 입사 지원 시 서류 면제 등 가산점이 부여된다. 수상작은 10월27일부터 11월1일까지 LH 본사 1층에 전시되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전시도 병행된다. <동상 수상작,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미로' 공동 주택><장려상 수상작, 첨단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교류와 성장의 공동 주택 제안>
- 265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10-28
- 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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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4
콘티넨탈코리아 오희근 대표 방문... 해외 인턴 및 교류 확대 논의 위치 확인

콘티넨탈코리아의 오희근 대표와 관계자들이 우리 학교를 방문했다. 양 기관의 해외 인턴 및 교류 확대에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기 위해서다. 지난 26일 콘티넨탈코리아 오희근 대표와 조성훈 이사는 율곡관 총장실에서 박형주 총장과 환담했다. 이어 제1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손정훈 국제협력처장, 권용진 산학협력단장, 김은하 학생처장 등 교내 관계자들 및 지난 2021학년도 1학기 파란학기 우승팀 ‘Lazy Monday’팀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손정훈 국제협력처장과 권용진 산학협력단장이 우리 학교의 국제 교류 등의 교육 현황 및 산학 협력 활동에 대해 소개했으며, 지난 학기 파란학기 우승팀인 Lazy Monday팀은 파란학기 참여를 통한 음악 엔터테인먼트 도전 사례를 발표했다. 창업 동아리 ‘지니컵’팀의 창업 우수사례도 소개되었다. 오희근 대표는 “학생들이 파란학기를 통해 직접 기획부터 제품 제작, 유통 등 창업으로 이어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및 커리어 개발을 위한 인턴쉽 확대와 연구·개발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보겠다”고 전했다. 콘티넨탈은 독일 하노버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동차 부품제조사로 ▲타이어 ▲브레이크 시스템 ▲전자장치 ▲안전장치 ▲파워트레인 및 섀시 구성요소 등을 제조하고 있다.
- 2653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10-28
- 7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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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2
경제학과 김임겸 학생, 통일기자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경제학과 김임겸 학생이 ‘2021년도 제3회 대학생기자단 통일기자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통일교육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전국 대학생기자단 통일기사 경진대회’는 지난 8월21일부터 9월13일까지 기사 작성 교육과 ‘아프가니스탄 사태가 북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기사 작성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임겸 학생은 ‘혼돈의 아프간, 북한은 웃고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작성했다. 기사는 올해 8월 발생한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재집권 사태의 원인을 밝히고 북미간 지속적 외교적 갈등에 기초한 북한의 대미 외교 우위 확보 전략으로 해석했다. 이어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따른 유연한 외교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김임겸 학생은 “25살이라는 나이에 신입생이 되어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한편으로 세상에 더 많이 부딪히고 경험해 보고자 한 게 수상까지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시작한 ‘전국 대학생기자단 통일기사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의 통일공감 형성과 그에 따른 홍보 및 기사작성 능력 배양을 목표로 개최되고 있다. #김임겸 학생 기사 보러 가기
- 2651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10-26
- 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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