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과의 정기적인 행사로, 매년 신입생을 포함한 재학생들이 선생님들과 함께 국어학적, 국문학적으로 답사가 필요한 지역을 답사해 봄으로써 강의실에서는 배울 수 없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우리 역사의 숨결을 생생하게 느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매년 새로운 지역을 발굴하여 그 지역의 언어와 문학, 문화를 살펴보게 됩니다. 또한 전공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답사를 통해 국어국문학과 학우들은 학과에 대한 소속감과 학우들과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