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행성이 움직이며 만드는 무늬를 천문(天文)이라 하며
인간이 살아가며 만드는 삶의 무늬를 인문(人文)이라 합니다.
인문은 삶의 이야기이자, 이야기의 축적이며, 사람과 세계에 대한 성찰입니다.
인문학의 변함없는 본질은 인간에 대한 질문입니다.
그러나 과학, 기술이 발달하고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인간에 대한 질문의 방법은 계속해서 변화합니다.
동서양의 고전을 읽으며 문해력, 사고력, 창의력을 키우는 클라시쿠스 프로그램
인문학을 현실의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는 연계전공과 트랙
전공지식을 실무 역량으로 키우는 캡스톤 디자인과 현장실습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전하는 외국인 유학생 교육
인문대학은 세상의 변화에 맞추어 교육 과정과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혁신합니다.
인문학(studia humanitas)은 지금, 여기의 인간을 바라보며, 인간다움을 탐구합니다.
아주대학교 인문대학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인문대학 학장 김 용 현 올림